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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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고용쇼크?...일자리 3년만에 최저
2. 연준, 테이퍼링 늦춰지나
3. 美 증시, 어닝시즌 관건
▶ 미국 고용시장, 일자리 3년만에 최저
12월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 전월 대비 7만 4000명 증가
- 전망치 19만 6000명, 11월 20만 3000명 대폭 하회
12월 실업률 6.7%, 2008년 10월 이후 최저
▶ 연준의 테이퍼링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 상승
고용지표 부진, 출구전략 고삐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
고용 쇼크 우려, 등락 반복
JP모건, 12월의 기상 악화 감안, 고용지표 지나치게 나쁜 수준
12월 노동시장 참가율 62.8%, 11월의 63.0%보다 낮아져
▶ 어닝시즌 시장 관심 쏠려, 신중론 우세
S&P500기업 4분기 순이익 7.3% 증가 전망
업종별로 금융기관 순이익 21% 늘어날 듯
에너지기업 8.1% 감소로 최악
JP모건, 웰스파고(14일) 인텔(16일) 제너럴일렉트릭(17일)
▶ 미국 주요 지표 결과 주목, 소매판매 관건
14일 12월 소매판매, 11월 기업재고
15일 12월 PPI
16일 12월 CPI, 1월 NAHB주택시장지수
17일 12월 주택착공, 12월 건축허가
▶ 연준 고위 인사 공식석상 나서, 베이지북 결과 관심
버냉키 16일 브루킹스연구소 '대공황 이후 연준의 역할' 주제로 강연
14일, 리차드 피셔 댈러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15일,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16일, 존 윌리암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17일,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15일, 베이지북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DAX30 0.55% 상승 9473.24P
CAC40 지수 0.60% 상승 4250.60P
FTSE100 지수 0.73% 상승 6739.94P
항공업종 강세, 루프트한자 8.44% 올라
- 연료비와 구조조정 비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주요 상품 가격 상승
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
- 전 거래일보다 1.06달러, 1.2% 오른 92.72달러
- 지난주 1.3% 떨어져 2주 연속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