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6일 삼성증권은 코스피선물의 반등 모멘텀이 부족해 지난해부터 유지된 중기 하락 채널의 상승 전환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연초 베이시스 위축에 따른 물량 출회로 현물 지수를 압박했던 차익매수는 대부분 청산된 상황이고 풋 옵션의 내재변동성이 안정된 상태라 추가 하락 우려감도 완화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코스피선물 3월물의 1차 지지저항선을 254.82~256.62로 2차 지지저항선을 253.78~257.38로 제시했고 코스피200의 3일후 예상지수대는 250.03~258.80으로 잡았다.
◇코스피200의 n일후 예상지수대(자료=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