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알에프텍(061040)이 올해 무선충전 시장 개화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급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알에프텍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50원(5.34%)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알에프텍은 지난 18년 동안 충전기를 생산 공급해 온 업체로 무선 충전기를 개발해 삼성전자에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 충전기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LED 조명기기 자체 브랜드인 웰루체를 운영하고 있어 LED 조명 시장 확대 수혜를 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