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해외 전환사채 발행 '급락'

입력 : 2014-01-24 오전 9:15:26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GS건설(006360)이 해외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가운데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2900원(7.9%) 하락한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해외 공모 방식으로 1071억87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는 전일 1999억원에서 하루만에 정정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1월28일이다.
 
발행지역은 싱가포르 등 해외 금융시장으로 해외상장시 시장 명칭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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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