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오는 5일 밤10시40분 홈앤쇼핑을 통해 ‘유라이브 U5’ 2차 판매에 돌입한다.
‘유라이브 U5’는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ADAS 블랙박스로, FULL-HD 화질과 3.5인치 LCD 터치 패널, 주행·주차 중 녹화기록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은 미동전자통신이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인 ADAS의 일환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교통사고 원인 규명에서 사전 예방의 차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 차세대 기술이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지난 1월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 2차 생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