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대웅제약은 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90.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68.7%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이 87억원으로 23.2% 감소해 부진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91억원으로 22.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