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20포인트(0.17%) 오른 1925.70을 기록 중이다.
주요 매매 주체들도 소극적인 모습으로 매수와 매도폭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외국인은 414억원 팔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2억원, 286억원 사들이고 있다.
금융, 전기가스, 섬유의복, 보험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4포인트(0.71%) 오른 518.09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