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거래대금 가뭄으로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우증권(006800)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대우증권(006800)은 전일 대비 90원(-1.12%) 내린 7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증권주 업종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전환하며 현재 0.94%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유가증권 시장의 거래대금은 3조2467억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1조원 이상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