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금융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문을 연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자격증 취득전문 온라인 교육브랜드인 '토마토패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마토패스는 증권, 경제 분야에서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배움의 과정에 있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가치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강의는 ▲증권투자상담사 핵심정리 ▲증권투자상담사 문제풀이 ▲증권투자상담사 최종마무리특강 ▲펀드투자상담사 핵심정리 ▲파생상품 투자상담사 핵심정리 등으로 구성됐다. 추후 투자자산운용사, 은행FP, 은행텔러 등의 강의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주요 강사로는 ▲홍창표 골든브릿지 상무 ▲조한조 NH투자증권 차장 ▲이성호 하이투자증권 부장 ▲이성조 전 유진투자증권 본부장 ▲이병우 전 KTB투자증권 지점장 ▲류규하 로즈뱅커스 대표 등이 있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할인행사도 열린다.
다음달 10일까지 신규강의 결제시 전과목 20% 기본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인이상 동반 결제시 최대 44%할인된다. 또 금융 3종(증권, 펀드, 파생)결제시, 최대 55%할인된 가격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밖에 다음달 9일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패키지 강의도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