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메리츠증권은 다음달 3일까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08년 2월 이후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이며 채용 후 6개월간 본사 또는 지점에 배치되어 증권관련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 중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사(CFA), 재무위험관리사(FRM), 공인내부감시사(CIA), 재무설계사(FP), 증권투자상담사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증권관련 동아리 활동경력에 대해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 방법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2차례의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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