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 G'와 모바일 IPTV 'U+HDTV'를 통해 작년 하반기 EBS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두다다쿵’의 VOD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다다쿵’은 여섯 살 꼬마 두더지인 ‘두다’가 땅 위에서 만난 친구들과 색깔이나 물과 같은 사물의 첫 발견 등 교육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담고 있으며, 2012년 시카고 어린이필름 페스티발에서 본선에 진출한 애니메이션이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G와 모바일 IPTV U+HDTV를 통해 EBS 최신 인기 유아프로그램 ‘두다다쿵’ VOD를 독점으로 제공한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또 LG유플러스는 유아에게 인기 높은 인기 애니메이션 500여 편을 중국어와 영어로 서비스하는 ‘중국어 유치원’,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모든 에피소드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하는 ‘디즈니 영어교육’ 등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컨텐츠도 단독 제공하고 있다.
김준형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유아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VOD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