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봅슬레이 활용한 LTE8 광고 런칭

입력 : 2014-02-11 오전 11:09:45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LTE8의 빠른 속도를 형상화한 광고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소치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8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300Mbps의 LTE서비스가 박진감 넘치는 봅슬레이 경기와 비슷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소치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승을 위해 새로운 LTE 브랜드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광고는 썰매가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그 속도로 인해 불타오르는 코스가 무한대 기호를 완성한 뒤 자연스럽게 숫자 8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LTE8' 브랜드를 역동적이고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봅슬레이편에는 지난 광고에 이어 유명 뮤지션 지드래곤이 광고모델로 출연한다.
 
광고영상은 실감나는 봅슬레이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미국 봅슬레이 경기장에서 직접 촬영됐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추후 LTE8 브랜드를 이용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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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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