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마세라티가 기존의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를 업그레이드한 '콰트로포르테S'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콰트로포르테S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인업체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콰트로포르테S에는 4.7리터, 430마력 8기통 엔진이 장착됐고, 정지상태에서 5.4초만에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280km.
콰트로포르테S는 국내 공식 수입사인 FMK를 통해 25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가격은 2억400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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