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3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호주 실업률 악화로 전일대비 2.35포인트 내린 250.35에 마감했다.
이날 시가는 252.75, 고가는 253.80, 저가는 250.3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15계약 증가했고 외국인은 3018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호주 통계청은 지난달 실업률이 6.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3년 7월 이후 최고치다. 호주 실업률 악화에 안전자산격인 엔화와 달러화는 강세로 돌아섰다. 이날 원달러는 4원 상승한 1066.4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