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로 1940선까지 올라왔다.
1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7% 오른 1942.13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8억원, 253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349억원 순매도중이다.
전기가스(2.8%), 운송(2.2%), 운송장비(1.6%), 건설(1.4%) 업종이 오르는 반면 통신(2.1%), 의약(0.4%) 업종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32% 오른 523.51을 기록중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상승과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로 자동차, 조선, 화학, 철강업종 주도로 지수가 오르고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