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웹 '하나대투 HOW(Hat of Wisdom : 지혜의 모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대투 HOW'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관심 있는 펀드의 수익률 확인, 관련상품 비교 기능과펀드에 대한 분석 및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등 펀드 진단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재테크 관련 사항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하면, 하나대투증권의 자산관리전문가들이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해주는 상품상담 기능도 탑재했다.

 

'하나대투 HOW'는 발빠른 시장정보, 금융상품 정보 등 다양한 재테크에 관한 자료를 시의 적절하게 핫이슈로 제공하며, 이체, 잔고조회, 펀드매매 등의 주요업무도 모바일 웹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재테크 목적에 맞게 결혼, 교육, 주택, 노후, 목돈마련 등 나만의 맞춤 자산설계와 자금 전략을 세워주는 'My Life 목표설계' 기능도 선보였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play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또는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하나대투증권을 검색해 접속이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이상훈 뉴비지니스 본부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PC와 더불어 모바일을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모바일 자산관리 웹을 출시하게 됐다"며 "선명하고 심플한 화면 구성과 꼭 필요한 핵심 메뉴, 콘텐츠로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