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출구전략 시행 이슈를 분석하고, 2014년도 세계경제 흐름을 전망한다.
한섭 미래에셋증권 영통지점장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시장 우호적인 경제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선진국 중심으로 한 경기 반등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세미나는 테이퍼링 이슈로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2014년도 주식시장을 미리 살펴보고 투자 대안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영통지점(031-205-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