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요리교실은 한화손보 봉사단들과 아동들은 1 대 1로 파트너가 돼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해 미니 김밥 등 요리를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유라 사원은 “아동들이 해맑게 요리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 “작은 관심이 소중한 실천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화손보는 지역별로 29개의 봉사단을 구성해 ▲어린이 안전교육 365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독거노인 사랑 잇기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