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는 청정 쌀을 화산 암반수로 발효한 미백 기능성 원액 에센스다.
주성분인 효모 발효물은 누룩을 띄워 술을 빚는 전통 발효기법을 적용하고 체온과 동일한 36.5ºC에서 72시간 동안 숙성시켜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하다. 때문에 효모발효로 유효 성분을 안정화 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원액 에센스로 피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침투력을 높여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라벤더와 캐모마일, 로즈마리, 바질, 어성초 등 7가지 내추럴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한편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초록 멤버십 회원에 한해 다음달 23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매장에서 새로 가입하는 고객도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를 구매할 경우,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셜 스킨(100ml)'을 1만 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효모발효 더퍼스트' 라인은 원액 에센스와 함께 쓰면 효과를 더해줄 에센셜 스킨, 에멀전, 앰플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까지 모두 6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