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003450) 인수합병(M&A) 절차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 역시 강세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증권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20원(2.17%) 오른 56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바클레이,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최근 현대그룹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이 현대증권 M&A를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2월말에서 3월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힘을 얻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