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2.21%) 오른 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의 올해 수주는 1200억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시 영업이익률은 10%대 후반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어 "테라세미콘이 올해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부문에서 400억~500억원 가량, 반도체 열처리 장비 부문에서 250억~300억원 가량의 수주가 전망된다"며 "수주 가능한 장비군이 다양하고 실적 변동성은 다른 장비업체에 비해 현저히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