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8일 우리투자증권은 코스피선물 3월물의 단기 상승 목표치를 260선으로 유지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선물 상승폭은 260선에 못 미쳤지만 추세는 아직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매수세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지수 상승 흐름쪽에 무게를 둔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 선물의 상장 폐지와 관련해선 한국거래소가 아직 신규 상장일을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기존 공지사항을 고려할 때 우리금융 선물과 옵션의 신규 상장일은 기업 분할 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