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아제약은 5일 올해 첫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알바생으로 산다는 것’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박카스 광고는 2012년부터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 시리즈의 후속편이다. 지금까지의 박카스 광고처럼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 각각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광고 테마는 ‘삶이 그대를 피로하게 할지라도’로, 첫 광고인 ‘알바생 편’은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위트 있게 보여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광고는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 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실어 주려 노력해 왔다”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5일 올해 첫 박카스 TV광고를 시작한다고 전했다.(사진=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