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 사용과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는 ‘3월 M포인트 DAY’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새 학기를 맞은 자녀를 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5일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구매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20일에는 에뛰드하우스 온라인쇼핑몰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보떼(BEAUTE)에서는 상시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현대카드 회원들을 위한 M포인트 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월드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날짜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 구매시 결제금액의 7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16일까지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17일부터 31일까지는 고스트를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예매에 한함). 전국의 모든 CGV와 메가박스, 프리머스 시네마, 맥스무비 등에서 장당 2000M포인트를, 롯데시네마에서는 장당 2500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외식과 쇼핑 M포인트 DAY 혜택도 제공한다. 요일별로 매주 화요일은 피자헛과 TGI FRIDAYS에서, 매주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매주 금요일은 미스터피자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며, 파파존스는 요일에 상관없이 상시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M포인트 사용뿐만 아니라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마켓과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 롯데i몰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M포인트가 적립되고, 위메프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00 M포인트가 적립된다. 4개 온라인 쇼핑몰 합산 최고 1만8000 M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10일부터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해당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3월의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