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발효유의 영양과 디저트의 즐거움을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러뷰)'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러뷰 5종은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등 알록달록한 과일 고유의 색상을 담은 잼과 부드러운 요거트가 보이는 투명 컵에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를, 하단에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색 등 과일 고유의 색을 띤 잼을 각각 배치함으로써 눈으로 보는 재미에 섞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요거트와 잼이 분리돼 있어 취향에 따라 디저트처럼 따로 따로 먹거나 요거트처럼 함께 비벼서 먹을 수 있으며 100%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국산 원유와 분유를 사용해 믿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요고멀티팩이라는 눈에 보이는 제품 패키지를 개발해 처음으로 러뷰 제품에 적용했다. 팩의 하단이 막혀 있지 않아 4개들이가 하나로 묶여 있는 멀티 팩 상태에서도 제품의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도 간편하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 팀장은 "5가지 과일 맛 외에도 디저트 발효유다운 다양함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제품 라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 5종은 95g으로 길쭉한 투명 컵에 담겨 있다. 고객권장가는 각각 900원이다.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