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 기자]
손오공(066910)이 지난해 영업손실 8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6.08%) 하락한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손오공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7억5802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줄었고, 순손실은 100억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