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3일 말리부 디젤의 새 모델로 배우 정우를 발탁했다.(사진=한국지엠)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말리부 디젤의 새 모델로 배우 정우를 발탁했다.
한국지엠은 13일 안전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의 말리부와 내유외강형 배우인 정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고풍스런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말리부 디젤의 폭발적인 출력과 다이내믹한 주행장면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지난 6일 선보인 말리부 디젤은 국산 신형 중형차는 물론, 수입 경유차들과 치열한 격전에 뛰어들었다.
한편 한국지엠은 19일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말리부 디젤 시승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진행된 말리부 디젤 신차발표회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약 4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