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MMOFPS) ‘플래닛사이드2’의 공식페이지를 공개하고 첫 비공개 테스트(CBT) 준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게임에 등장하는 3개의 진영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영상과 게임시스템 소개 등으로 채워졌다. 이중에서 깔끔한 게임 가이드는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테스터 초대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그동안 경험했던 FPS 게임에 대한 체험담을 전해준 회원 300명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한 회원 300명에게 CBT 참가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허진영
다음(035720) 게임퍼블리싱본부장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스케일의 FPS 게임인 만큼 홈페이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 플래닛사이드2 (사진제공=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