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순부터) 신용운 역삼PA 지점장, 최환승 PA실장, 올해 챔피언인 김장희 PA(타임PA지점),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 홍성중 논현PA 지점장이 축하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효정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수 PA(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알리안츠 PA 연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PA부문 챔피언은 창조사업본부 타임PA지점의 김장희 PA가 차지했다.
남성 중심 채널인 PA채널이 2001년 출범한 이래 여성PA가 챔피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알리안츠의 일원이자 진정한 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로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우수한 서비스로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PA채널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