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벤 브로드벤트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과 네마트 샤피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BOE의 부총재로 임명됐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찰리 빈 BOE 부총재의 후임으로 벤 브로드벤트 BOE 통화정책위원이 지목됐다고 보도했다.
벤 브로드벤트 통화정책위원은 오는 7월1일부터 부총재직에 오를 예정이다.
또 한 명의 BOE 부총재 내정자인 네마트 샤피크 IMF 부총재는 오는 8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네마트 샤피크는 BOE 부총재 자리에서 이번에 신설된 시장·금융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