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김희진 기자(이투데이)
========================================
1. 뉴욕 증시, FOMC 발표 직후 하락 전환..약세 마감
2. 연준, 양적완화 규모 추가 축소, 6.5% 실업률 가이던스 폐기
3. 美 4Q 경상수지 적자 811억 달러…14년만에 최저치
▶ 뉴욕 증시, FOMC 발표 직후 하락 전환..약세 마감
연준 FOMC 정책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 정책 발표 직후 하락 전환
경지제표 호조..시장 영향 미미
▶ 연준, 양적완화규모 100억 달러 추가 축소
자산매입 규모, 현행 매월 650억 달러
→ 4월부터 550억 달러로 축소
모기지담보 증권·국채 매입 각각 50억 달러씩 감소
9명의 연준 위원 중 8명 찬성, 1명 반대
▶ 연준, 6.5% 실업률 가이던스 폐기
연준, "금리 결정에 광범위한 요소들을 고려하겠다"
연준 위원 16명 中 13명, 2015년 첫 금리 인상 예상
올해 실업률 6.1% ~ 6.3% 전망
0% ~ 0.25% 범위 기준금리 동결
▶ 美 4Q 경상수지 적자 811억 달러…14년만에 최저치
시장 전망치 880억 달러 하회, 1999년 3분기 이후 최저치
다우존스 "셰일가스 붐 때문에 석유 수입 줄어"
마켓워치 "미국으로의 투자자금 증가가 주요 원인"
▶ 美 기업 "최저임금 올리면 고용 늦출 듯"..최저임금 인상 논란 가속화
WSJ, '최저임금 10달러로 오르면 고용 위축' 자료 제시
옐런, 청문회서 미국 행정부와 반대 입장 표명
▶ 유럽 증시, 혼조세 마감
영국 FTSE100지수, 0.49% ▼ 6,573.13P
프랑스 CAC 40지수 0.12% ▼ 4,308.06P
독일 DAX지수 0.37% ▲ 9,277.05P
▶ 영국 실업률 7.2%로 제자리…예상 7.1%
지난해 11월 ~ 올해 1월 실업률, 이전과 비슷한 수준
실업자수 233만 명, 직전 3개월에 비해 6만 3000명 감소
2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
영국중앙은행, 파운드화 추가 절상 가능성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