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NAVER(035420)는 24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주식회사를 광고 및 플랫폼 사업부문과 IT인프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분할사업부문은 네이버로 흡수합병하고,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존속사업부문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에 존속된다.
회사측은 "분할합병을 통해 검색 및 광고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계열사내 공통플랫폼 개발조직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