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파수닷컴이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의 조달청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시큐어코딩 시장 선점에 나섰다.
파수닷컴은 국내 유일의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국내 최초의 시맨틱(Semantic)기반 소스코드 분석 도구로 모든 정적 분석 이론을 적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보안약점을 검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올해 정보보안 어워드인 인포시큐리티 글로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기술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20억원 이상의 모든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 시큐어코딩이 의무화 되면서 향후 시큐어코딩 진단도구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패로우 사업을 맡고 있는 장일수 상무는 "스패로우는 안행부에서 공고한 보안 약점은 물론 다양한 국제 표준 가이드를 지원하는 최적의 시큐어코딩 진단도구"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CC인증 획득하고 조달 등록까지 완료한 스패로우로 공공시장을 빠르게 선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