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IHQ(003560)가 김우빈 효과에 자회사 실적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IHQ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0원(2.76%) 오른 26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분기에 인수한 큐브엔터가 실적을 견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스트의 아레나투어와 소속배우 김우빈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유효하다"며 "4분기에 인수한 큐브엔터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