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 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Chicago Mercantile Exchange Group) 후원을 받아 해외선물 거래고객에게 거래지원금과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5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증권)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외선물 한 계약 이상 첫 거래한 신규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1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구간별 계약을 구분하여 거래지원금 20만원부터 2000계약 이상 거래시 최대 8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단체등록시 등록인원에 따라 최대 3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는 ‘3-6-9 끼리끼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진행 국제선물1팀장은 “업계 최저 해외선물 수수료인 4.99달러에 거래도 하고 대량매매와 지인들과 함께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을 위해 무료 환전수수료, 원화대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선물 계좌가 없는 고객은 가까운 교보증권 지점과 은행(우리•국민)을 방문해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기타 문의 사항은 교보증권 국제선물팀(02-3771-9091)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