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니콘 DX포멧 전용 단렌즈인 'AF-S DX nikkor 35mm F1.8G'를 6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AF-S DX nikkor 35mm F1.8G 렌즈는 니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DX전용 단렌즈로 D700과 D300, D60, D40 등의 모델들에 장착이 가능하며, FX포멧에서 사용할 경우 카메라 셋팅만 바꾸면 비네팅(사진 네 귀퉁이가 약간 어두워지는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렌즈는 35mm필름 사이즈로 환산할 경우, 육안에 가까운 44도의 촬영 화각을 제공한다.
특히, 단렌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과 색감으로 아름다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렌즈 내에 초음파 모터(SWM)를 장착해, 자동초점 모터를 내장하고 있지 않은 D60과 D40 기종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35mm로 세상을 보다’라는 포토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AF-S DX nikkor 35mm F1.8G’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니콘 포토(http://photo.nikon-image.co.kr/) 사이트에 올리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6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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