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산업기술재단, 삼정KPMG와 공동으로 6일 상의회관에서 ‘한-독 기술협력세미나’를 열어, 독일과의 첨단산업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유럽 최대 응용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의 김주환 한국사무소 대표와 프라운호퍼 제조기술 및 응용재료연구소의 랄프 빌켄 박사가 연사로 나서 의료, 환경, 기계,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 독일과의 기술협력 유망 분야를 소개했다.
또 볼프강 슬라빈스키 주한 EU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은 한국과 EU와의 성공적인 기술협력 사례 및 노하우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독일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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