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김희진 기자(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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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증시, 기업 실적 발표 속 혼조 마감
2. 미국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30만 4000건, 호조 지속
3. 유럽 신차 판매 7개월 연속 증가
▶ 뉴욕 증시, 기업 실적 발표 속 혼조 마감
실적 발표한 주요 기업 간 명암 엇갈려
- 듀폰, GE, 골드만삭스 등 예상 상회
- 구글, IBM 등 대형 IT업체 예상 하회
▶ 미국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30만 4000건, 호조 지속
전주대비 소폭 증가, 전문가 예상보다는 낮은 수준 유지
4주 이동평균 건수, 전주대비 4750건 감소한 31만2000건
- 2007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
경제 회복으로 인해 기업들의 해고가 줄어드는 추세라는 분석
▶ 4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6.6
4월 필라델피아연은 경기동향지수, 9.0 → 16.6 상승
마켓워치 조사치 10.0을 상회, 작년 9월 이후 최고치 경신
고용지수 1.7 → 6.9
신규 수주지수 5.7 → 14.8, 출하지수 5.7 →22.7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 지수 0.6% ▲6625.25P
CAC40 지수 0.6% ▲ 4431.8P
DAX 지수 0.6% ▲ 9409.7P
▶ 유럽 신차 판매 7개월 연속 증가
17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 발표
3월 유럽연합 27개국 자동차 판매량 149만 대
영국 18% 증가, 회복세 주도
스페인 10% 증가, 독일 5.4% 증가
업체별 판매량 증가율
- 르노 30%, 푸조시트로엥 11%, 폭스바겐 8.6%
- 닛산 15%, 마즈다 30%, 토요타 5%, 현대차 5%, 기아 10%
- 그러나 혼다 4.6% 감소
▶ 영국 기준금리 인상될까?
영국 재무부, 민간 이코노미스트 상대 설문조사
- 내년 말 기준금리, 1%에서 최고 1.75%에 이를 것
- 대부분 전문가, 영국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를 것 공감
▶ 中 경기부양책 시행에 나설까?
일부 경제학자들, "경제 활동 더 둔화했을 수 있어"
"미니부양책 가능성 현실적으로 높아"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방식 여부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