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힐스테이트의 84㎡A타입의 거실 인테리어 모습.(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3일부터 '마곡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의 총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분양 가구 중 91%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를 가미한 아파트를 3.3㎡당 1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한다. 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주며 수요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5월7~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마곡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02-2661-0277)는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