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카드는 체크카드를 통한 제휴 금융사 이용이 정상화됐다고 22일 밝혔다.
중단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도 이번주 내로 복구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 망을 이용한 카드결제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는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면 상당수 고객이 이탈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시스템을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