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이 출시 1년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리뷰 수 1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총 1만256명이 리뷰를 남겼으며, 리뷰어 평점은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 중이다.
빙글은 이용자가 지정한 관심사와 뉴스를 카드 형식으로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내게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과 PC 양쪽에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어 한국은 물론 북미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주요 관심사의 콘텐츠를 골라 보여주는 ‘관심사 에디터’를 두는 등 콘텐츠의 질도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평가다.
빙글 측은 “빙글의 좋은 정보와 읽을거리는 모두 빙글러(빙글을 사용하는 사람들) 분들이 쌓아오고 만들어 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능과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