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삼성 미래전략실 신임 기획팀장 부사장에 이수형 삼성 준법경영실 부사장이 선임됐다.
◇(사진=삼성그룹)
이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동아일보를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15년 이상 법조계를 출입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삼성전자 법무실에 상무급으로 영입됐다. 언론인 시절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10차례 수상했다.
<프로필>
▲50세 ▲한양대 법학과 졸업 ▲문화일보 기자 ▲동아일보 기자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