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in USA)우크라이나 불확실성에 투심 악화

입력 : 2014-05-07 오전 8:04:21
김선형 in USA
전화: 김선형 특파원(SH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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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부담
중요한 경제지표/실적발표 부재 속 우크라이나 불확실성 투자심리 부담
OECD, 신흥국시장 성장 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글로벌경제 회복 늦출것이라며
올해 경제 성장 전망 소폭 하향한것도 악재

상승 업종: 천연가스 관련 업종, 중소 정유 업체
하락 업종: 금융, 인터넷, 소매, 건설, 바이오, 제조, 운송 등
10년만기 국채금리 어제보다 하락한 2.595%

▶ 증시이슈와 특징종목.
EU 11개국에서 2016년부터 금융거래세 도입
- 영국은 반대 입장 분명

트위터: 어제 임직원 주식 매매 금지기간 해제로 주가 급락
오피스디포: 예상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로 급등
AIG: 저조한 분기 매출 발표로 주가 하락

애브고 테크놀러지: 5월 7일부로 S&P500지수 편입
애트나헬스: 데이빗아인혼, 주가 최대 80% 폭락 전망
머크: 142억 달러에 소비자사업부를 독일 바이엘에게 매각

▶ 경제지표와 일정
3월 美 무역적자 전달대비 3.6% 감소
- 총 403억 8천만 달러 기록/전망치 400억 달러 상회

내일 경제지표 발표
- 1분기 노동생산성, 3월 소비자신용, 주간모기지신청건수 등
내일 기업실적 발표
- 앤하이져부쉬인베브, 휴마나, 솔라시티, 테슬라모터스, 푸루덴셜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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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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