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조이맥스(101730)는 9일 지난 1분기 매출액 88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익은 적자전환했다.
조이맥스는 1분기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로스트사가' 등 기존 인기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유지했고,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윈드러너2', '아이언슬램' 등 기대 신작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역량 있는 자회사 '링크투모로우'와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