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뷰티푸드 브랜드 '오가든'을 보다 전문적인 이너뷰티에 특화된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 솔루션'으로 새롭게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VB솔루션'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핵심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Vital Beauty)이라는 슬로건으로 재탄생 했다. 기존 오가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뷰티 기능성'과 '스마트한 사용성'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뷰티푸드 연구소는 변화하는 신체 리듬에 맞춰, 신체 내부 및 피부 컨디션 변화에 따른 고민 해결을 위해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제품에 적용했다.
모든 제품들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아모레퍼시픽만의 이너뷰티 기술을 적용했고 최소한의 가공 공정과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함량 콜라겐 함유로 피부 재생을 돕는 콜라겐 앰플 '스킨 콜라겐', 항산화 영양소가 체내 디톡스와 순환리듬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클린샷', 군살 등 체지방 관리를 도와주는 '슬리머',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녹차 정제 '슬림컷' 등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이나 취업을 앞둔 20대 모두 신체 컨디션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최적의 뷰티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