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지난 3월 기업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3월 기업재고가 0.4% 증가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이후 미국의 기업재고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0.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비즈니스 판매는 1.0% 증가했다. 지난 2월 0.9% 증가한 데 이어 이번에도 큰 폭으로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재고는 0.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