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배우 백성현과 한지완을 모델로 한 신규광고를 15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혼자 커피를 즐기고 있던 백성현이 친구들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찾은 한지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 장면을 연출해 엔제리너스커피의 주 고객층인 20~30대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배우 백성현은 현재 KBS 1TV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활약 중이며 신인배우 한지완은 2012년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데뷔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배우 백성현과 한지완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의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두 배우와 엔제리너스커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