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15일부터 대용량 사이즈 커피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스몰(12온스)과 레귤러(16온스)로 커피를 제공해 온 것에서 20온스 용량의 라지 사이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대용량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카페모카',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 4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900원, 카페라떼가 5400원, 카페모카가 6100원, 카라멜마끼아또가 64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큰 사이즈를 찾는 애호가를 위해 대용량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 향기로운 커피와 활발한 마케팅으로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