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덕신하우징과 트루윈에 대한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1990년 설립된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44억원, 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 금액은 180억~206억원이며, 주당 발행가는 9000~1만300원이다.
트루윈은 2006년 설립된 자동차 악셀 및 엔진관련 센서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10억원, 순이익 77억원을 달성했다.
공모예정 금액은 96억~113억원이며, 주당 발행가는 8000~9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