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모두투어, 1분기 영업익 29억..전년比37%↓

입력 : 2014-05-30 오전 7:00:0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닥>
 
모두투어(080160) = 29일 올 1분기 영업이익 29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한 수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3억6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9% 증가.
 
아세아텍(050860) = 농업용 사각 베일러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회사 측은 "관련 특허를 기존 사각베일러에 부착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
 
코나아이(052400) = 29일 올 1분기 영업이익 45억9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하락한 수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46%감소.
 
솔브레인(036830) = 29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하락한 수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0억원,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8%, 49% 감소.
 
<코스피>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 29일 인테리어사업을 분리한다고 공시. 회사 측 "인테리어 사업을 분리해 핵심사업인 공조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진흥기업(002780) = 29일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과 513억원 규모의 부산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 효성그룹 센텀 해링턴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해지 공시. 회사 측 "계약상대방인 지역주택조합이 미매입 사업부지관련 소송 등으로 사업부지를 미확보해 공사 진행이 어려워 공사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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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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